모리노리는 현재와 전통,
예술과 일상의 공존을 추구하고 전파하는
아티스트 패션 브랜드입니다.
‘Memento Mori’에서 시작된 모리노리의 철학으로
죽을만큼 무언가에 몰두하는 사람들의 옷을 제작합니다.
그만큼 모리노리는 자유로우며 내면과 외면,
현재와 과거의 경계가 허물어지길 추구합니다.
언제나 관조적인 시선으로 사물과 세상을 바라보며,
모리노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예술을
패션을 통해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Memento Mori’의 ‘Mori’와 ‘놀이(Nori)’의 합성어로
‘모리’는 실 뭉치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기도하며 명주실은 수명을 상징하여
돌잔치에서 무병장수의 의미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모리노리는 삶과 죽음이 별개가 아니라는 생사일여의 메시지가 담긴
죽을 만큼 놀아본 사람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네이밍입니다.